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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 박해현교수, 의병·독립운동사 연구 유공 표창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26-08-18
- 조회수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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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 박해현교수, 의병·독립운동사 연구 유공 표창
출처 : 무등일보(http://www.mdilbo.com/detail/EHdc4G/758018)
1. 제목: 박해현교수, 의병·독립운동사 연구 유공 표창
2. 본문 내용:
판결문 번역부터 미서훈자 발굴·독립운동사 편찬까지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상 수상
박해현 초당대학교 교수(초당역사문화연구소장)가 지난 15일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으로부터 ‘나라사랑 유공 표창장’을 받았다.
박 교수는 전남·광주지역 의병과 독립운동사를 연구하며 역사 속에 묻혀 있던 독립운동가들의 이름과 삶을 되찾는 데 힘써왔다. 특히 일제강점기 판결문과 신문조서 등 원자료의 번역·분석에서 출발해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과 정부 포상 신청, 연구서 집필, 지역 독립운동사 편찬으로 연구 영역을 확장해 왔다.
원자료에 흩어진 이름과 활동을 찾아 한 사람의 독립운동 생애를 복원하고, 그 인물의 활동을 통해 당시의 시대 상황과 지역사회의 변화를 살피는 것이 박 교수 연구의 특징이다.
전라남도가 추진한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사업’의 책임연구원을 맡아 2천456명을 발굴하고, 이 가운데 1천23명의 공적조서와 포상신청서를 작성해 국가보훈부에 제출했다. 대표적인 성과가 2026년 3·절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은 광주 3·운동 기획자 김범수 선생과 이번 광복절에 서훈된 화순 출신 조주순 선생이다.
발굴한 인물의 공적은 연구와 저술로도 이어졌다. ‘독립운동가 이경채 평전’, ‘독립운동가 유혁 연구’, ‘독립운동가, 교사가 되다’, ‘전남 출신 광복군 열전’ 등을 통해 개별 독립운동가의 삶과 활동을 복원하고, 이를 전남·광주 독립운동사의 흐름 속에서 평가했다. 특히 ‘전남 출신 광복군 열전’에는 서훈된 전남 출신 광복군 41명의 생애와 독립전쟁 활동을 담았다. 이 공로로 지난 7월 대한민국임시정부 광복군 전남·광주 유족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상대적으로 연구가 부족했던 미주지역 독립운동가 발굴에도 힘썼다. 국내외 신문과 대한인국민회 자료 등을 조사해 전남 출신 미주 독립운동가 38명을 발굴해 포상을 신청했다. 올해 7월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리들리 시립묘지에서 포상 신청자인 영암 출신 김사옥의 묘소를 직접 확인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미서훈 독립운동 참여자 8명의 묘소도 확인했다.
박 교수는 현재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전 7권 규모의 ‘전남독립운동사’ 편찬 책임을 맡고 있다. 의병전쟁부터 1910년대 독립운동, 3·운동, 국내외 독립운동, 인물사전과 사적지까지 집대성하는 사업이다.
박 교수는 “이번 표창은 아직 이름을 되찾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을 끝까지 찾아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조국 독립을 위해 삶과 재산을 바친 평범한 사람들의 이름까지 찾아 역사 속에 돌려놓는 연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3. 날짜: 2026.08.17.
4. 언론사명: 무등일보(http://www.mdilbo.com/detail/EHdc4G/758018)
5. 기자명: 이용규 기자
6. 기사 원문:http://www.mdilbo.com/detail/EHdc4G/758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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