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배경

미래를 준비하며, 조국과 지역사회에 감사하는 마음에서 초당대학은 설립 되었습니다.

설립취지

헌법과 교육법에 규정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모든 국민에게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과학기술의 발달과 정보사회의 출현으로 인한 산업사회의 급격한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산업체와 직결되는 교육을 실시한다.

인성교육을 아울러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한국와 인류 문화의 발달에 보탬이 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여 서해안시대를 맞이하여 본 대학이 지역과 국가의 발전에 견인차가 되고 자하는 데 있다.

설립배경

초당대학의 설립자 초당(草堂) 김기운(金基運) 박사는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한 산 역사이다. 초당 선생은 기업을 경영하여 모은 재산과 30여 년간의 세월을 300만평의 강진 조림단지와 15만평의 영암 과수단지에 나무를 심고 가꾸는 데 바친 인간 상록수다.
초당 선생은 교육 사업이야말로 인간으로 태어나서 할 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사업이며, 지역의 인재를 훌륭하게 교육시키는 것이야말로 자신과 자신의 기업을 낳아주고 키워준 무안 (務安)·목포(木浦)의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최선의 길이라고 평소에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초당 선생은 올바른 가치관과 국제적 감각 그리고 전문 기술과 지식을 갖추고 다가오는 세계화·정보화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초당대학을 설립하였다. 이처럼 순수하고, 미래를 준비하며, 조국과 지역사회에 감사하는 마음에서 초당대학은 설립 되었으며, 이러한 설립자의 숭고한 건학 정신을 받들어 초당대학은 명실상부한 사학의 명문 으로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