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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MEDIA

박종구 총장 수요콜로키움 강연 (대학이 나가야 할 방향)

  • 작성자:전략홍보실
  • 등록일2017-09-28
  • 조회수 : 797

초당대 슬로문화연구센터(센터장 김현철)는 본교 박종구 총장을 모시고 제 68회 수요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 2015년 초당대에 총장으로 부임한 이래, 학생중심의 대학으로서 실용적 학풍을 지님과 동시에 훌륭한 인성을 지닌 창의적 학생을 키운다는 목적으로 2년 반 동안 전념해 온 박 총장이 학교에서 학술세미나 형식의 발표 기회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외환위기 이후 공공기업의 민영화 작업, 교과부차관, 아주대 총장대행, 폴리텍대학 이사장 그리고 초당대 총장까지 그의 삶은 한마디로 눈코 뜰 새 없는 삶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바쁜 삶을 보내면서도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한 독서 등 업무 시간 외에는 책이나 자료 등을 읽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당하며 매일 2~3시간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를 읽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라고 한다. 이와 같은 그의 삶은 이번 강연에서도 그대로 전해져, 초당대가 갖추어야 할 역량으로 그는 학생의 기초체력을 키워줄 교양교육 및 인성교육을 특별히 강조하였다. 총장 취임 직후 ‘총장 추천 도서’ 200권을 직접 골라 학교 도서관에 비치하고, 외부 유명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초당인성교육’을 필수적으로 수강하게 하는 등, 학생들의 인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일을 강조했던 그의 비전이 반영된 인상깊은 강연이었다.




초당대학교는 슬로문화의 이론적 기반을 마련하고 학술교류, 공동연구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정기적으로 수요콜로키움을 개최해오고 있다. 다음 69회 콜로키움은 10월 18일 초당대 교양교직학부의 배호남 교수가 “영화로 보는 역사”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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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자 : 2019-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