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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해외연수
- 작성자:웹마스터
- 등록일2017-08-29
- 조회수 :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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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해외연수
‘간호학과 선진 병원 연수(영국)’
간호학과 이정훈 학생을 포함하여 2학년부터 4학년으로 구성된 15명의 학생들은 고문희 교수, 박경 교수와 함께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7박 9일간 영국 런던 소재 병원 2곳과 ‘런던 사우스 뱅크 대학교(London South Bank University) 간호학과’를 방문하였다. 
이번 ‘하계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은 학생복지처가 주관하여 대학이 비용의 80%를 부담함으로써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해외 선진 병원과 간호학과 교육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고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세인트 피터 병원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 중 하나는 응급실 환자 관리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12~24시간정도 응급실에 환자가 머무르지만, 영국에서는 응급실의 병상 가동률을 확보하기 위해 4시간 이내에 95%이상의 환자가 병동이나 중환자실로 전동하는 것을 목표로 시간을 감축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 94%정도를 달성했으며, 꾸준히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중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
- 영국 런던 피터병원 응급병동 견학 -
런던 사우스 뱅크 대학교 (LSBU, London South Bank University)는 1892년 설립된 영국 전통 공립대학교로 졸업 후 6개월 이내 95% 이상이 취업하는 취업률이 높은 학교로 유명하며 런던 내에서 가장 훌륭한 기숙사와 공부하기 좋은 도서관을 갖추고 있었다. 또한 Health and Social care분야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현장과 최대한 비슷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실습교육시설이 아주 잘 갖춰져 있었다.
영국에서는 우리나라와 달리, 세부전공(성인간호, 소아과간호, 정신과간호, 노인간호, 조산사 등)을 입학할 때부터 선택하고 전공별로 교육을 받는다. 해당 전공분야에서 우리나라의 대학원에서 교육 받는 것과 유사하지만, 차이가 있다면 영국은 자신이 취득한 전문화된 부서에서만 일할 수 있다. 간호교육 과정이 실습 교육 위주로 구성되었으며 실습시간을 230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킹스턴병원은 영국 내에서 산부인과 분야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병원중의 하나이며, 킹스턴지역은 역사적으로 영국 왕의 대관식이 행해지던 곳으로, 이 병원에서 출산된 아기들이 영국의 중요 요직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최고의 의료진들에 의한 최고의 서비스가 이러한 명성을 만들었고 시설 및 전문성의 면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치매병동은 노인들의 건강과 인간존중 차원의 노력들을 엿볼 수 있었는데 복도에 위험한 물건을 치우고, 벽을 인지하기 쉬운 색깔로 구분하고, 놀이시설과 운동 재활시설을 갖추고 있었으며 입원 환자들은 치매노인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밝은 모습이었다. 병원이 항상 어둡고 우울한 공간이 아닌 주거공간의 개념으로 조성된 선진병원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자유여행 시간에는 조별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박물관, 고성, 역사유적지, 그리고 런던의 여러 명소를 돌아보는 미션 수행을 통하여 영어를 구사해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으며, 영국의 뛰어난 건축문화와 문명을 보면서 영국의 역사 유적지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
학생들은 이번 ‘하계 글로벌 챌린지 프로젝트’를 통하여 영국의 병원시설과 간호교육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영국의 문화를 폭넓은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준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에 입을 모아 감사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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