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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학교, 총 683억원 규모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협력 대학 선정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20-07-24
- 조회수 : 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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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학교, 총 683억원 규모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협력 대학 선정
초당대학교(총장 박종구)가 16일에 선정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서 ‘미래형 운송기기’와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 참여하여 전문인력양성을 수행하게 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은 지역혁신 및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범부처 핵심정책의 일환으로, 지역대학들이 지자체 및 지역혁신기관들과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의 지역 정주를 향상시키는 것을 핵심목표로, 광주‧전남은 전남대, 목포대, 초당대 등 지역 15개 대학과 한국전력 등 32개 기관으로 지역혁신플랫폼을 구성하였다.
이번 사업에는 비수도권 14개 모든 시‧도가 단독 또는 연합으로 10개 플랫폼을 구성하여 응모하였는데, 평가 결과 경남(단일형), 충북(단일형), 광주․전남(복수형) 등 총 3개의 지역혁신 플랫폼이 최종 선정되었다.
2개 이상의 광역 지자체가 연합하여 신청한 복수형에는 △광주․전남 △대구․경북 △충남․대전・세종시 등 3개의 지역혁신 플랫폼이 경합을 벌였는데, 광주‧전남 지역혁신플랫폼이 최종 선정되어 국고 478억 원, 지방비 205억 원 등 총 683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초당대는 항공분야 특성화 강소대학으로 항공운항학과, 항공정비학과 등 4개 학과가 참여하는 미래형 운송기기의 ‘미래지능형 모빌리티 신산업 핵심인력 양성 및 융복합 기술개발분야’와 항공드론학과 등 4개 학과가 참여하는 에너지신산업의 ‘미래형에너지 효율향상’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연간 20억 원을 지원받아 인력양성을 수행하게 된다.
초당대학교 박종구 총장은 “대학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지역혁신 모델인 광주・전남 지역혁신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는데 기여함은 물론, 항공산업과 동반성장이 가능한 UAM 등 미래형 운송기기와 첨단항공기기를 활용한 미래형에너지 효율향상 인력양성에 항공 특성화 강소대학으로서 중심적 역할을 수행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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