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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악성 민원 시달리는 구급대원(손원배 소방행정학과장)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25-12-10
- 조회수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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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기고]악성 민원 시달리는 구급대원(손원배 소방행정학과장)
2. 본문 내용:
전쟁터 같은 현장서 폭행·모욕
국가·소방청, 대원들 보호 미흡
무분별 감찰·징계, 자긍심 저하
국가와 소방청이 악의적이고 일방적인 불만성 민원에 대해 119구급대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탁상행정적 발상은 편의주의인 구시대 산물이다. 119구급대원이 직무수행을 성실히 수행했다면 그 과정에서 발생한 불만성 민원에 대해 소속 119구급대원을 보호할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 무분별한 감찰과 징계처분은 전국 119구급대원 1만4천236명의 자긍심과 사기 저하의 매개체가 되어 조직의 결속력을 와해시키기 때문이다. 119구급대원을 누가 보호해 주어야 하는가의 담론에 국가와 소방청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즉시 답을 하여야 한다.
3. 날짜: 2025.12.9.
4. 언론사명: 경인일보(https://www.kyeongin.com)
5. 기고: 손원배 초당대학교 소방행정학과장
6. 기사 원문: https://www.kyeongin.com/article/1756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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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자 : 202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