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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MEDIA

뷰티디자인학과, 졸업생 취업성공 후기(장두현)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25-12-09
  • 조회수 : 26

취업처: ) 리챠드프로헤어 둔산점 / ) 초당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미용학 전공, 송호대학교 뷰티케어학과

직무: 디자이너 / 외래교수

 

과정 참여 동기

어떤 계기로 해당 과정을 선택했는지

이전 경력이나 전공, 관심 분야 등을 연계해서 서술

: "비전공자로서 IT 분야에 도전하고 싶어 체계적인 교육과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는 본 과정을 선택했습니다.“

 

고교시절 우연히 같은 반 학우가 시작하게 되면서, 관심이 생겨 미용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마침 tv프로그램 중 ‘get it beauty’를 했었는데, 헤어, 메이크업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나와 출연한 패널들을 외적으로 가꾸어 주고 보완해 주는 모습을 보며 더 흥미롭게 느껴 이 전공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학창 시절부터 공무원이 되어 봉사하는 것이 꿈이었으며, 초당대학교에서 교직과정을 이수하며 교육봉사, 교육실습 등을 나가 미용을 시작하는 꿈나무들을 교육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대학원 진학까지 하게 되어 더욱더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교육 과정에서의 경험

주요 수업 내용,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경험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유익했던 수업이나 활동

: "HTML/CSS부터 시작해 자바스크립트와 리액트까지 배우면서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오래되어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2가지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캡스톤 디자인과 졸업전시회입니다. 그 당시 팀티칭 수업이 많이 없어 그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 이후 캡스톤 디자인과 졸업 전시회 준비를 함에 있어 팀원들끼리의 소통의 부재가 있어 리더로써 다 같이 으쌰으쌰 하기가 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취업 준비 과정

 

사실 이력서는 별로 힘들지 않았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적기 때문입니다. 단호하게 내가 학교생활을 함에 있어 많은 스펙을 쌓아 놓았으면 힘들지 않고, 반대로 스펙을 쌓아 놓지 않았다면 힘들었을 것입니다. 학회장, 대회 참여, 봉사활동 참여 등 그리고 제일 중요한 성적 관리를 잘했습니다.

자기소개서가 생각보다 장문을 적어야 하므로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취업처마다 양식과 제시하는 주제가 다르고 광대해서 애를 먹었었습니다. 전공 교수님께 자문과 컨펌을 구했으며, 4학년 때 ctl에서 했던 자기소개 쓰는 방법? 컨설팅? 공모전을 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당시 정행준 교수님께서 잘 알려주셔서 그것을 토대로 잘 작성하였던 것 같습니다.

면접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은데,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학생들은 질문을 잘 하지 않습니다. 평소에 말할 때 내뱉는 발성 연습과 쑥스러워도 내가 모르는 것, 또는 궁금한 것은 바로 교수자에게 물어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였지만, 4학년 때 교직 수업과 대학원에서 발표 수업이 많고, 팀티칭 수업이 많이 극복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 직무 소개 및 만족도

 

확실히 4년제 대학을 나온 학생들이 나중에 샵에서 생활할 때 우수하다고 느낍니다. 제가 인턴일 때도 그랬고 디자이너가 되어서 인턴을 교육하는 처지에 있을 때도 느낍니다. 왜냐 4년제 나온 학생들은 실기가 조금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인간은 환경에 적응한다고 내가 조금 힘들어도 퇴근하고 연습하면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오랜 시간 걸리지 않고 습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론은 반복 학습이 중요합니다. 학교생활을 하시면서 이론을 충분히 공부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이중으로 시간이 들지 않습니다. 틈틈이 이론 수업을 열심히 한 덕분에 현장에서도 어렵지 않게 약제의 종류와 반응에 대해서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물론 고객과 현장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방법이 다를 수도 있지만 큰 틀은 벗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이론 수업이 현장에서 작업 할 때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교도 작은 사회입니다. 학우들과 함께 잘 지내십시오, 학교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십시오. 지금 당장은 귀찮고 하기 싫을 수 있지만 다음에 여러분이 사회생활과 조직 생활을 함에 있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후배들에게 전하는 조언

 

인턴을 거쳐 디자이너로 일했을 때도, 지금 외래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자임에도 항상 부족하고 많은 걸 공부해야겠다 느낍니다. 우리가 하는 미용은 이론과 실기를 접목해 고객들에게 서비스하는 전문서비스업입니다. 옛날과는 달리 정보화 시대이며 고객들은 많은 정보를 학습하고 삽에 방문합니다. 어쩌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스타일에 대해서는 여러분보다 더 많이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4년제 대학을 나오고 전문가가 되어서 고객보다 더 모르면 안 되지 않습니까? 이론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그 이론으로 작업을 응용해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론 공부 또한 항상 숙지하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실기가 디자이너의 전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회생활은 일머리 즉, 센스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잘하지 못해도 견뎌내고 다음 작업까지 생각할 줄 안다면 모두가 본인을 찾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본인을 계속 찾는다고 해서 피곤하고, 짜증 내지 마십시오. 찾는 사람은 당신이 잘하기 때문에, 믿기 때문에, 신뢰가 가기 때문에 찾는 것입니다. 본인 또한 현장에서 많은 작업을 해야 숙련도는 높아질 것이고, 성장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디자이너가 될 거란 결과만 보시지 마십시오.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디자이너가 됩니다. 하지만 잘하는 디자이너와 그냥 디자이너 직급만 달고 있는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잘하는 디자이너, 최선을 다하는 디자이너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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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자 : 202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