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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학교 RISE사업단, 비학위 평생교육 프로그램 ‘뷰티 감각 향상 실습 DIY 화장품·조향·소이캔들 제작’과정을 운영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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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학교는 11월 14일부터 지역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학위 평생교육 프로그램 ‘뷰티 감각 향상 실습: DIY 화장품·조향·소이캔들 제작’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 RISE 사업(평생교육 비학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일상 속에서 활용 가능한 뷰티·향·힐링 콘텐츠를 실습 중심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교육은 초당대학교 문화관 201호에서 온·오프라인이 모두 가능한 하이플렉스러닝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3차시로 이루어진다. 프로그램은 천연 성분 기반의 기초 화장품 제작부터 개인의 취향을 담은 조향 실습, 감성적 공간 연출을 위한 젤·소이캔들 제작까지 이어지는 체험형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직접 만들고 향을 조합해보는 과정을 통해 학습자 스스로 자신의 미적 감각과 감성을 표현해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첫 번째 교육은 11월 14일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자신의 피부 타입을 이해하고 이에 적합한 원료를 활용해 버블폼 클렌저를 직접 제작해보는 실습을 경험했다. 초당대학교 김수민 강사가 이끄는 이번 강의는 화장품 원료의 기능과 사용 원리를 기초부터 설명해 학습자들이 자신만의 기초 화장품을 구성해볼 수 있도록 도왔다.
이어지는 2차시(11월 21일)는 젤캔들을 활용한 감성적 공간 연출을 주제로 진행되며, 마지막 3차시(11월 28일)에는 개인 맞춤형 퍼스널 조향 실습이 이어진다. 전체 과정은 외부 전문가와 교내 강사가 함께 참여해 실습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지역 성인학습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무료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직접 향을 조합하고 제품을 만들다 보니 뷰티 분야가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다”,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습이라 만족도가 높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이번 과정은 감각적 경험을 중심으로 자기표현 능력을 강화하고 정서적 안정에도 기여하도록 설계된 교육”이라며, “평생교육 관점에서 지역민이 배움의 기회를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초당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평생교육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비학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민이 삶 속에서 배움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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