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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학교, 제3차 지역정주형(사회맞춤형, 커스텀)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식 개최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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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학교(총장 서유미)는 오는 9월 16일(화), 지역정주형 간호인재 양성을 위해 전남지역 종합병원 11개 의료기관(목포한국병원장 고광일, 해남우리종합병원장 김옥민, 목포세안종합병원장 박찬원, 목포기독병원장 김근호, 해남종합병원장 김동국, 영광종합병원장 오승균, 무안종합병원장 류봉관, 목포현대병원장 김병학, 나주종합병원장 서재원, 목포미즈아이병원장 선규근, 목포한사랑병원장 조생구)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협약식을 개최했다.
초당대학교는 2015년부터 시작된 초당대학교 간호학과 커스텀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전남지역 의료기관들과 주기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5년마다 협약을 갱신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전문 간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있다. 특히 커스텀 교육과정은 간호학과 4학년을 대상으로 1년간 운영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협약기관의 수요를 반영한 교과목을 개설하여 실질적인 현장 적응력과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초당대학교와 전남지역 종합병원 11개 의료기관은 ▲병원의 요구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에 관한 사항 ▲학생의 현장실습 장소 제공에 관한 사항 ▲지역정주 과정 참여 학생에 대한 장학금 수여 학생의 병원 근무기간 준수에 관한 사항 ▲전남 RISE 사업 연계 협력 ▲본 협약 내용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상호교류 및 협력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초당대학교 서유미 총장은 “단순한 교육 협력을 넘어, 우수한 지역정주형 간호 인재육성 및 지역사회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간호 수준을 높이고 정주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상호 존중과 호혜의 원칙에 따라 실질적인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함께 성장하는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료기관은 초당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임상실습 기회 제공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또한 초당대학교는 우수한 간호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 의료기관의 간호인력 확보와 질적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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