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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학교 웰니스라이프학부 재활헬스케어전공, 위주필라테스와 MOU 체결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25-09-10
  • 조회수 : 3465

산전·산후 재활부터 청소년 운동선수 관리까지, 현장 맞춤형 교육 협력 강화

 

위주 필라테스 (3).jpg

 

초당대학교(총장 서유미)는 2026년 신설되는 재활헬스케어전공이 지난 8월 25일, 광주 위주필라테스(원장 김성령)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재활헬스케어전공 관계자와 위주필라테스 김성령 원장이 참석하여 재활 헬스케어 전문 인재 양성과 실무중심 교육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위주필라테스 김성령 원장은 STOTT PILATES 국제지도자로, 산전·산후 재활, 체형교정, 바레(Barre) 교육을 전문적으로 지도해온 전문가이다. 임산부 스포츠 의학센터 맘스바디케어에서 산전·산후 운동 전문가로 활동하며 대한임산부운동처방사협회 정회원으로 임산부 대상 운동 처방에도 힘써왔다. 또한 운동학교 재활운동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진흥고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필라테스 기반 재활·체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 운동선수들의 체력 관리와 부상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다.

 

초당대학교 재활헬스케어전공은 2026년 신설되는 전공으로, 재활과 운동, 헬스케어를 융합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병원, 재활센터, 스포츠팀, 필라테스 전문센터 등 다양한 진로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타 전공과의 융합 교육을 통해 보다 넓은 진로 선택지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교육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김성령 원장은 향후 초당대학교 재활헬스케어전공의 교육과정 운영에도 협조하여, 학생들에게 산전·산후 재활과 청소년 스포츠 재활 등 현장 밀착형 실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재활트레이너 교육과정,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자격증 발급 포함) 등을 통해 전문성과 자격을 동시에 갖춘 재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위주 필라테스 (1).jpg

 

양 기관은 앞으로 ▲재활 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 ▲산전·산후 및 청소년 대상 맞춤형 교육 강화 ▲자격증 과정 공동 운영 ▲지역사회 건강 증진 및 상생 활동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초당대학교 재활헬스케어전공 김다희 교수는 “위주필라테스와의 협력은 2026년 신설 전공의 비전인 융합 교육과 실무중심 교육을 구체화하는 계기”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국제적 자격을 갖춘 재활 헬스케어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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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자 : 20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