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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학교 펫케어전공, 바닐라애견미용학원과 MOU 체결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25-09-10
  • 조회수 : 1260

실무중심 교육 및 창업·취업 연계 협력 강화 

 

바닐라애견3.jpg

 

초당대학교(총장 서유미) 펫케어전공은 지난 8월 25일, 광주 바닐라애견미용학원(원장 김새봄)과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초당대학교 웰니스라이프학부장 김수민 교수와 펫케어전공 김다희 교수를 비롯해 바닐라애견미용학원 김새봄 원장이 참석하였다.

 

광주 바닐라애견미용학원은 26년 실무 경력의 원장이 운영하며, 대학교 및 중·고등학교 강의, 전남학생교육원 꿈키움 진로체험 강사 활동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온 바 있다. 특히 학생 눈높이에 맞춘 실무 지도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바닐라애견미용학원은 광주·목포·순천 3개 지점을 운영하며, 지역 학생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애견미용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학생들이 굳이 수도권으로 가지 않고도 수준 높은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지역 균형 발전과 상생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바닐라애견미용학원은 한국애견연맹(KKF) 미용 콘테스트, FCI 국제 대회, 리케이 펫아트 페스티벌 등 국내외 권위 있는 대회에서 매년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광주·전남 지역에서 100곳 이상의 애견미용샵 창업을 지원해 온 경험 역시, 학원 교육이 곧 현장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바닐라애견.jpg

 

한편, 초당대학교 펫케어전공은 2026년 신설되는 전공으로, 반려동물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타 전공과의 융합 교육을 통해 다양한 진로 선택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은 자격증 취득·취업·창업 연계와 실무 현장 경험을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현장 실습 강화 ▲창업·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반려동물 문화 확산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초당대학교 펫케어전공 관계자는 “바닐라애견미용학원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내에서 실무 중심 역량을 쌓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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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자 : 20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