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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 한국미술국제대전 시상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25-07-28
- 조회수 : 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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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9일, 초당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 509호에서 제32회 한국미술국제대전 시상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한국미술국제대전은 국내외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창의성과 예술성, 그리고 문화적 다양성을 교류하는 국제적인 예술 무대로, 약 300여 명의 작가들이 회화, 조각,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출품해 예술적 역량을 선보였다.
특히, 초당대학교 재학생과 동문들이 의미 있는 수상 성과를 올려 더욱 주목을 받았다. 국제문화교육학과 재학생 대미연은 뛰어난 표현력과 작품 완성도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동문설과 신독청, 구운은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으로 특선에 선정되어 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초당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은 이번 행사를 후원하며,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글로벌 인재 양성과 예술 교류의 중심으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했다. 국제교류교육원 임진호 원장은 “학생들이 국제무대에서 예술적 역량을 인정받은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앞으로도 예술과 문화 분야에서 세계와 소통하는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초당대학교는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국제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이끌어가는 주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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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자 : 202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