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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학교 국제학과, 글로벌 교원 배출로 국제적 위상 강화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25-04-30
- 조회수 :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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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학교(총장 서유미) 국제학과(학과장 김미랑)는 졸업생들이 중국과 베트남, 키르기스스탄에서 교원으로 임용되었다.
베트남 졸업생 응웬드엉비 씨는 2024년 8월 국제문화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베트남 산업상업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로 임용되었다. 특히 본교에서 한국어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아, 한국어 교육을 통해 베트남 내 한국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국 졸업생 오흠 씨는 2025년 2월 동일 학과를 졸업한 뒤, 중국 신양항공직업대학교 국제교류처 직원으로 임용되었다. 그의 학업 및 연구 성과는 국제 교류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며, 중국 내 국제 교육 및 문화 교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키르기스스탄 졸업생 자느벡크즈 베김아이 씨는 2019년 8월 국제문화학과를 졸업한 후, 2022년 키르기스스탄 아라바예브 키르기즈국립대학교 한국어학부 교수로 임용되었다. 그는 한국어 교육을 통한 문화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키르기스스탄 내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국제학과는 글로벌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한국어학전공과 국제문화관광전공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어학전공은 한국어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며, 국내외에서의 한국어 교육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제문화관광전공은 국제 문화 이해와 관광 산업의 전문 지식을 결합하여,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두 전공을 통해 국제학과는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추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임용 사례는 초당대학교 국제학과의 교육적 성과와 국제적 위상을 입증하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도 국제학과는 지속적으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인재를 배출하며, 국제적인 교육과 협력의 길을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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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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