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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교육협력 협약식 체결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23-05-17
- 조회수 :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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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학교(박종구 총장, 이하 ‘초당대’)와 전라남도 청소년미래재단(양미란 원장, 이하 ‘청소년미래재단’)은 5월 15일(월) 11시 본관 3층 회의실에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주요 협약내용은 △학교 밖 청소년 대학 입학 및 진로지도를 위한 대학 탐방 협조 △청소년 민주시민교육 강화, 진로 맞춤형 교육 확대, AI융합교육 지원 △창의융합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우수교사 및 상담사 양성 △교육성과 자료 공유 및 교육 통계ㆍ정보 교환 △상담, 복지, 봉사활동 지원 및 교육, 실습, 연수 협력 △교육, 복지, 상담 분야의 교육·홍보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조사 협력 △기타 기관 간 협의를 거쳐 필요하다고 인정한 내용 등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박종구 초당대 총장은 “청소년의 미래는 전남의 미래로서, 청년이 돌아오고, 청년이 살기 좋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의 청소년을 잘 보살피고,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청소년미래재단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전남의 청소년이 전국에서 가장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함께 구축하자”고 말했다.
양미란 청소년미래재단 원장도 “청소년은 전남 미래의 주역이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남의 청소년들이 양질의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초당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초당대는 지역 청소년들의 학업지원과 진로 및 상담지원을 위해 대학 내 학생성공진흥원, 교수학습개발센터, 취·창업지원센터, 학생상담센터, 지역공헌센터 등을 통해 맞춤형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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