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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 천원 밥상 '든든한끼 아침밥' 제공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23-05-16
- 조회수 : 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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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학교(총장 박종구)는 5월 15일부터 학생들에게 김밥과 보리음료로 구성된 ‘든든한끼 아침밥’을 천원에 제공하고 있다. 고물가와 넉넉하지 못한 주머니 사정으로 아침밥을 거르기 일쑤인 학생들에게 ‘든든한끼 아침밥’은 건강을 책임지는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이며, 아울러 쌀 소비 촉진을 통한 농민들과의 상생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월~금요일까지 오전 8시 20부터 학생회관 편의점에서 ‘든든한끼 아침밥’ 50인분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행 첫날 이벤트로 준비한 100인분의 아침밥은 채 10분도 되지 않아 매진 될 정도로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평소에도 학생들의 건강에 관심이 많은 박종구총장은 사업 첫날 자치기구 학생들과 함께 직접 ‘든든한끼 아침밥’을 나눠주며 본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였다.
‘든든한끼 아침밥’ 사업은 초당대학교 자체 예산(아침밥 1인분당 천원)과 지역 소재 공기업들(한국농어촌공사·한국전력공사·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학생들이 단돈 천원으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는 사업으로 부담스러운 도시락보다는 ‘간편하고 영양 만점인 간편식’을 선호하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였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양질의 든든한끼 아침밥 사업을 만들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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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자 : 202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