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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 신나는 ‘총총 버스킹’ 개최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22-04-12
- 조회수 : 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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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6일 초당대학교 운동장에서는 총학생회와 아띠 총동아리 연합회가 함께 주최한 ‘총총 버스킹’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첫 공식적인 행사로써 초당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재학생이라면 모두 참여하고 참관할 수 있었다. 무대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모집 기간 동안 포스터에 있는 QR코드 혹은 링크를 통해 신청을 하고 예선을 본 후 통과가 되면 본 무대인 4월 6일 ‘총총 버스킹’에 올라갈 수 있었다.
이번 ‘총총 버스킹’에는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초당대학교 학생들이 참가를 하여 자신의 끼를 마구 뽐냈으며 노래, 랩, 댄스, 악기 등 다양한 무대로 참관하는 초당대학교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참관하고 있는 초당대학교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학생들의 호응은 더욱 뜨거웠다.
이번 ‘총총 버스킹’에서는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를 부른 22학번 박건 학생이 1등을 차지하였고 2등은 간호학과 댄스동아리인 ‘루미너스’ 3등은 ‘듣는 편지’를 부른 18학번 이예찬 학생과 18학번 김윤환 학생이 차지하였다. 1등을 차지한 박건 학생은 ‘앞에 사람들이 너무 잘 불러서 긴장은 했지만 저도 잘 부르기 때문에 긴장감을 이겨냈다.’라며 말하였고 ‘솔직히 뽑힐 줄 몰랐는데 뽑아주신 초당대학교 학생 분들께 감사하고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있다면 또 참여하겠다.’라며 우승 소감을 남겼다. 3등을 차지한 이예찬 학생은 ‘공연을 하게 된다는 생각에 너무 떨렸지만 여자친구의 응원을 받아 실전에서는 잘 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긴장감을 이겨내었고 ‘버스킹 행사로 고생한 윤환 이한테 고맙고 다음에는 3등이 아닌 1등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초당대학교 제 1회 ‘총총 버스킹’은 코로나의 상황 속에서도 모두 마스크를 쓰며 안전하고 질서정연하게 이루어졌으며 곧 다가오는 중간고사로 인해 학업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분들 에게는 약간의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버스킹으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총총 버스킹’은 끝이 났지만 오는 5월에 또 한 번 버스킹이 열릴 예정이다.
C. U. B. S 교육방송국 기자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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