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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 2022년도 제2차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 개최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22-03-24
  • 조회수 : 1262

초당대, 2022년도 제2차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 개최
“지역 대학간 상생과 지역 사회 연계 강화 방안 논의”

 

초당대학교(총장 박종구)는 광주·전남지역 대학의 상생 발전과 지역 사회와의 연계 강화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2년도 제2차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를 개최했다. 


24일(목) 11시, 초당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는 총 22회원교 가운데 13개 대학(초당대, 광주교육대, 광주대, 남부대, 동신대, 목포가톨릭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순천대, 전남대, 조선대, 한국에너지공과대, 호남대) 총장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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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의회는 안건으로는 최근 우리 사회에 크게 대두되고 있는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 대학의 학사운영 현황과 방역상황 등을 공유하였으며, 특히 지역 대학 간 상생을 통한 지역 사회 연계 강화를 위한 논의가 집중 이뤄졌다.


특별히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가 참석하여, 전라남도가 나주시 빛가람 혁신도시 인근에 추진하고 있는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 추진계획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지역 대학의 적극적 협력과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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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의회 주관교인 초당대학교 박종구 총장은 “지역과 지역 대학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민·관·학의 거버넌스 체계가 강화되어야 한다”며, 이에 “각 대학이 가지고 있는 특·장점을 지역 사회의 성장과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의회 차원에서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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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초당대학교 등 지역 대학 22개 대학 총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대학 간 협력과 협업을 통한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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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자 : 202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