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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초당대 국제회의장에서 열어...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22-04-15
  • 조회수 : 1112

"자주독립 정신 계승"

 

초당대학교(박종구 총장) 국제회의장에서 제103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열어 선열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 발전시킬 것을 다짐했다.

 

[크기변환]임시정부수립 103주년 1.jpg

 

광복회 전남도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 날 기념식에는 기관단체장, 광복회원과 보훈단체장,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기념식은 국민의례,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 약사보고, 기념사,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졌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기념사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최초의 민주공화제 정부였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가족을 예우하고, 근거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서훈을 받지 못했던 독립운동가를 찾아 명예를 회복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시정부의 자주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환태평양 시대를 선도하는 신해양·친환경 수도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크기변환]임시정부수립 103주년 2.JPG

 

정부는 임시정부 수립을 선포한 1919년 4월 11일을 기념해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굳건히 하고 민족 자존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기념일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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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자 : 202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