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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MEDIA

초당대 외국인 유학생, 한국에서 봄을 맞이하다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22-04-12
  • 조회수 : 1042

초당대학교(총장 박종구)는 지난 4월 5일(화), 7일(목) 이틀 간 무안군 연징산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유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봄맞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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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교육원(원장 송환)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베트남, 중국, 러시아에서 온 유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유학생들은 초당대 인근에 위치한 연징산을 도보로 이동하면서 아름다운 봄의 향연을 만끽했다. 만개한 벚꽃은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지친 유학생들에게 쉼과 여유로움을 주고, 상호 유대감을 형성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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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한 베트남 유학생 응웬티항아는 “베트남에서 보기 어려운 벚꽃을 보니 감회가 새롭고 다시 학업에 매진하여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새로운 의지를 돋우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초당대 국제교류교육원은 유학생 문화체험, 명절맞이 한국문화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기획하고 있으며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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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자 : 202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