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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MEDIA

2021학년도 1학기 CTL 의사소통워크숍 ‘말짱’ 성료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21-06-16
  • 조회수 : 1111

말하기 이론 강연 및 실습을 통한 의사소통능력 신장 기여
학부생 49명 참여, 만족도 4.86/5점

 

잘 가르치고 잘 배우는 역량 중심 교육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학부생의 의사소통능력 신장 및 지도성 배양을 위한 목적으로 2021학년도 1학기 CTL 의사소통워크숍 ‘말짱’을 개최했다. ‘말짱’ 프로그램은 대학생의 핵심역량으로서 말하기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발표, 면접 등 다양한 말하기 상황에서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하기 위해 이론 강연(1차)과 실습(2차)을 혼합하여 운영했다.

 

[크기변환]말짱 사진1.JPG

 

학부생 49명이 참여한 ‘말짱’은 지난 5. 24.(월)부터 5. 31.(월)까지 ‘초당대학교 이러닝시스템(LMS)’에서 온라인으로 1차 이론 강연을 진행했으며, 말하기의 중요성, 태도, 발표능력 강화 방안 등이 소개되었다. 2차 말하기 실습은 5. 31.(월) 16:30, 중앙도서관 104호 학습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는데 주목할 점은 말하기 실습에 대한 전문가의 피드백과 더불어 동료 간 피드백이 체계적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이다. 특히, 학생들의 말하기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를 위해 평가영역을 말하기 태도 및 형식, 내용, 시간 확인, 문법적 오류, 군말 등으로 세분화하였고, 영역별로 동료 평가자를 선정하여 운영했다. 이와 같은 평가방식은 다소 일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된 총괄 평가가 아니라 말하기 구성요소별로 구체화된 평가를 통해 개선점을 도출함으로써 다면적이고 종합적인 피드백이 가능하게 된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크기변환]말짱 사진2.JPG

 

‘말짱’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말짱 프로그램을 통해 글을 작성하여 발표해보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아봄으로써 말하기에 대해 많은 도움을 얻었다”고 말하며 “말을 잘 하기 위해서 말하기 공식인 TNPREP에 따라 평소에 연습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 학생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신의 말하기 습관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직접 평가자 역할을 해봄으로써 말하기의 구성요소를 이해하고, 올바른 말하기 태도를 배양할 수 있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앞으로도 학부생의 의사소통능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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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자 : 202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