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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 중앙도서관-코로나19 언택트 시대 “도서관이 우리 집 속으로” 프로그램 운영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20-12-14
  • 조회수 : 1683

초당대학교 중앙도서관
사람을 만나면 위험 하지만
책을 만나면 기회가 생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수업에 따른 
도서 대출 무료배달 서비스 프로그램
“도서관이 우리 집 속으로”운영

“도서관 소장 도서 대출
학생이 원하는 곳으로 무료 배송,
학생 취향 분석 후 추천도서 대출 서비스
큐레이션(Curation) 운영”
 
“eBook(전자책) 플랫폼 구축으로
4만여권 교양도서 상시 대출 서비스 운영”
 
도서관을 옮길 수 없다면
도서관의 책과 전자책을 학생 집으로 옮겨,
청년·대학생들의 학업공백 최소화 노력 ”

[크기변환]도서관 무료배송 서비스 사진1.jpg

 

초당대학교(총장 박종구) 중앙도서관(관장 김혜숙)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학업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9월부터 도서관 소장도서 대출 무료배달 서비스인 “도서관이 우리 집 속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대면 재택수업에 따른 학교 등교 제약이 많은 상황 속에서, 학생들의 학업지원을 보다 다양하게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획되었으며, 인터넷을 통해 도서관 소장 도서를 대출 신청하면, 학생이 원하는 곳으로 택배 배송을 해 주는 서비스이다.

 

또한 학생의 개별 취향을 분석하여 추천 도서를 자동으로 해주는 큐레인션(Curation) 대출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 대출과 반납에 따른 비용은 모두 학교에서 전액 부담하고 있다.

 

그 외에도 온라인 기반의 eBook(전자책) 플랫폼 구축으로 4만여권의 교양도서를 학생들의 휴대폰, 태블릿, PC를 통해 24시간 언제든지 대출 및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김혜숙 관장은 “재택수업에 따른 학생들의 학업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학생이 도서관에 오지 못하면, 도서관의 책과 전자책은 학생 옆으로 갈 수 있다는 신박한 생각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업지원을 위한 온·오프라인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당대학교 중앙도서관은 기존 대면으로 진행했던 독서공동체, 독서 경진대회, 전자도서박람회 등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수요자의 요구에 기반한 팟캐스트, 유튜브 등을 운영하여 언택트 시대의 도서관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해 오고 있다.

 

[크기변환]도서관 무료배송 서비스 사진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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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자 : 202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