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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2학기 ‘달인의 한수, fun fun 학습법’ 특강 성료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19-12-09
  • 조회수 : 2361

11. 5. ~ 12. 세 차례 개최, 학부생 159명 참여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배양 기회 제공

      

잘 가르치고 잘 배우는 역량 중심 교육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배양을 위한 2019학년도 2학기 달인의 한수, fun fun 학습법특강을 개최하였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학습법 특강은 11. 5.() ~ 12()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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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5.() 16:30 다산관 203호에서 진행된 1차 학습법 특강은 이정선 대표(다인행복교육연구소)를 초청하여 ‘21세기 미래인재학습법, 하브루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간호학과, 외식조리창업학과 등 49명의 학부생이 참여한 특강에서 이정선 대표는 하브루타의 중요성을 뇌과학과 연결하여 설명했다. 뇌의 기능이 강화되는 시기에 하브루타 교육을 받게 되면 비판, 논리, 분석적 사고를 하는 데 도움을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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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학습법 특강은 배움의 이유를 묻다라는 주제로 박영환 강사(조대부고 교장)를 초청하여 11. 8.() 11:00 다산관 202호에서 진행되었다. 교직과정 이수 학생 등 71명이 참여한 이번 특강은 배움이 갖고 있는 의미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을 제시하여 참여자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다. 박영환 강사는 교육이 잘 되려면 교육자와 학생 간의 관계 형성이 중요한데 이 관계는 상명하복의 일방적인 관계가 아니라 동등한 입장에서 상호 존중하는 태도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자로서 자신의 역량을 높이는 일에 관심을 두고 이를 꾸준히 지속해야 하며, 다양한 경험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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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학습법 특강은 민형덕 대표(세움교육심리연구소)를 초청하여 메타인지 향상을 위한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11. 12.() 17:00 중앙도서관 104호에서 진행되었다. 사회체육학과, 의약관리학과 등 39명의 학부생이 참여한 이번 특강에서 민형덕 대표는 메타인지 향상을 위한 공부법을 제시하며, 입력된 정보를 장기기억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질문하고 이를 설명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메타인지를 활용한 기억력 향상 방법에 대한 소개와 함께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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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법 특강 참여자 만족도 설문 결과, 응답자의 83.8%가 학습법 특강을 통해 기대한 바를 충족했다고 밝혔으며, 86.9%가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만족도 4.35/5, 표준편차 0.072). 학습법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으니 도전하라는 강의 내용이 인상적이었으며 다양한 경험이 미래의 나를 어떻게 바꿀지 궁금해졌다.”는 참여소감을 밝혔다. 또한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논쟁하는 토론 교육 방법인 하브루타 학습법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좋았고 이 학습법을 가지고 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 역량 강화 및 미래 진로 설계를 위해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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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자 : 201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