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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MEDIA

항공기술교육원 개원 현판식 실시

  • 작성자:홍보실
  • 등록일2020-10-08
  • 조회수 : 2009

초당대학교 항공정비학과 국제적 수준의 융·복합 기반
항공기술교육원 개원
미래지능형 항공정비 분야 특성화 통한
빅데이터 활용 글로벌 항공정비사 양성

최상의 항공정비 교육인프라 구축을 통한
세계적 수준의 이론 및 현장실무능력 배양

“박종구 총장 –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대학의 역할은 오직 미래인재 양성 뿐,
항공기술교육원 개원으로 국내 최고의 항공정비분야 핵심인재 양성 플랫폼 만들어 가겠다.”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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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학교(총장 박종구)는 10월 8일(목) 11시 항공기술교육원(원장 김건중) 개원 현판식을 가졌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김우성 초당학원 이사장을 비롯한 교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내 행사로 조촐하게 진행되었다.

 

[크기변환]현판식 사진4.jpg

 

이번 항공기술교육원 개원으로 항공정비학과 학생의 융·복합기반의 이론 및 실습교육의 고도화가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빅데이터 기반의 특화된 항공정비 교육으로 글로벌 항공정비사를 양성할 수 있는 토대가 구축 되었다.

초당대학교 캠퍼스 내에 들어선 항공기술교육원은 기존 대학이 보유한 15대의 교육항공기와 훈련용 제트엔진 및 헬기 엔진 등 실습 기자재를 기반으로 최첨단의 항공정비 교육실습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크기변환]현판식 단체 사진.jpg

 

또한 초당대학교가 수행 중인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역혁신선도사업 등과 연계하고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국·내외 항공사와 교육협력 네트워크 통한 세계적 수준의 이론 및 현장실습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종구 총장은 “코로나 19로 글로벌 경제위기가 도래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지역과 국가·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대학의 역할은 오직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투자 밖에 없다” 라면서 “항공기술교육원 개원을 계기로 국내 최고의 항공정비 분야 핵심인재들이 전문성과 상상력을 키우는 혁신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의 역량을 집중 시켜 나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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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초당대학교는 콘도르비행교육원, 항공드론교육센터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2015년에는 아시아 최초 ROTAX 엔진 교육 및 서비스센터로 지정받아 관련분야 정비사를 양성해 오고 있다.

아울러 항공기술교육원 개원을 계기로 조종+정비+드론 통합교육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으며, 올해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정비 전문교육기관 지정 신청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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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자 : 2020-10-08